문화
효연 김준형 열애, 서빙고동 2층 지인이 바로 남친?
입력 2014-04-04 11:26  | 수정 2014-04-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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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해 벽두부터 공개 연애를 알린 가운데 1989년생 동갑내기 티파니(25)와 효연(25)이 윤아(24)와 수영(24)의 뒤를 이어 '연애시대'를 열었다. 티파니의 남자는 2PM 멤버 닉쿤(26)으로 밝혀졌다. 효연의 남자 친구는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 김준형(35)으로 드러났다.
 연예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2년 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준형은 효연보다 10살 연상이다.
 지난 1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용산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집 2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장난을 치다가 이를 말리는 지인의 얼굴을 쳤고 결국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난 이 사건의 주인공은 효연과 그의 남자 친구 김준형으로 밝혀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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