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3년 연속 최우수 리테일은행 선정…아시안뱅커

신한은행이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가 선정하는'최우수 리테일 은행'에 3년 연속 선정됐다.
4일 아시안 뱅커는 "신한은행이 탁월한 재무성과와 리테일 고객기반 확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혁신적인 상품 마케팅 등 비재무성과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안 뱅커는 매년 리테일 뱅킹에 대한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리스크 관리 등 재무성과와 핵심전략, 상품, 서비스 등 비재무성과평가를 실시해 국가별로 종합, 부문별 점수를 산정 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뛰어난 성과와 역량을 발휘한 은행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