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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4’, 베일 벗었다…개성 넘치는 캐릭터컷 공개
입력 2014-04-04 11:16 
사진=OCN
[MBN스타 안성은 기자] ‘신의 퀴즈4가 주연 4인방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OCN 측은 ‘신의 퀴즈4 남녀 주인공 류덕환, 윤주희와 새롭게 합류한 이동해, 김재경의 캐릭터 컷을 선보였다.

이들은 캐릭터 컷을 통해 4인 4색,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신의 퀴즈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류덕환은 댄디한 스타일에 수술용 장갑을 끼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입에 주사기를 문 채 한진우만의 미워할 수 없는 밝은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진우의 최고 파트너 강경희 역의 윤주희는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시선을 모았다.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여형사 강경희답게 윤주희는 한 손에는 수갑을 다른 손에는 권총을 들고 강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는 ‘신의 퀴즈4에서 류덕환과 함께 더욱 특이한 희귀병과 독해진 범지 사건을 풀어내며 메디컬 범죄수사극의 진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신의 퀴즈 새 얼굴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동해와 김재경 역시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법의관 사무소 신입 엘리트 연구원 한시우 역을 맡은 이동해는 깔끔한 수트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걸그룹 출신의 실력파 연구원 임태경을 연기하게 된 김재경은 하얀 가운을 입은 채 지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신의 퀴즈4 제작진은 류덕환을 비롯해 돌아온 윤주희, 새 멤버 이동해와 김재경까지 모두 각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뛰어나다”며 촬영현장에서 네 배우 모두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벌써부터 절친한 사이가 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4는 오는 5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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