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연, 2년째 열애 중…알고 보니 이미 결별?
입력 2014-04-04 10:56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밝혀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효연은 열애설 상대와 이미 헤어졌다”며 결별한 사이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고 일축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효연이 지난 달 말 불거진 폭행 해프닝 당시 경찰에 신고한 ‘지인이 실제 남자친구라며 2년째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앞서 효연은 지인과 장난을 치다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지인의 눈 부위를 건드렸다 폭행 혐의로 신고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SM 측은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며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결별, 이미 헤어진거야?” 효연 결별, 효연 마음 고생 심하겠다” 효연 결별, 효연 무슨 일이지?” 효연 결별, 소녀시대 열애소식 계속 나온다” 효연 결별, 효연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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