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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닉쿤 열애, 4개월째 풋풋한 만남…성지글 화제! "오래 전부터 이미"
입력 2014-04-04 10:47  | 수정 2014-04-04 11:11


티파니 닉쿤 열애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4일 스포츠서울은 티파니와 닉쿤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지 4개월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티파니와 닉쿤은 음악 방송 및 행사에서 자주 마주치며 친분을 쌓았으며 두 사람 모두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통하는 점이 있어 훨씬 더 가까워졌습니다.

관련 보도가 나기 직전에는 곧 두 사람의 결혼기사가 나올 것이다”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다”며 소녀시대 지인의 말을 빌린 제보 글도 나온 상태였습니다. 해외 기사를 인용해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까지 제기됐습니다.


티파니와 닉쿤은 2009년부터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각종 소품을 커플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핸드폰 액세서리, 목걸이, 팔찌, 노트북 가방 등 본인들이 직접 소지하는 제품을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나란히 맞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양측의 소속사 관계자들도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상태입니다. 각각의 소속사 SM과 JYP 측은 3일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티파니 닉쿤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충격 받을 일은 아니지만 충격이네요" "티파니 닉쿤 열애, 티파니 윤아 수영 또 누구 없나요?" "티파니 닉쿤 열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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