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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닉쿤-티파니, 오랜 친구서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4-04-04 10:4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투피엠(2PM) 닉쿤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은 오랜 친한 친구였다”면서 최근에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티파니와 윤아와 수영까지 세 명의 멤버가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태국계 미국인인 닉쿤은 지난 2008년 남자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로 데뷔해 ‘하트 비트 ‘핸즈 업 등을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왕성히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일본 투어와 태국활동을 병행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2007년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해 MC, 모델,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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