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파니 닉쿤, 4개월째 열애…소녀시대 또 커플 탄생?
입력 2014-04-04 10:39 

가수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중이다.
4일 닉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닉쿤이 (티파니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미국 국적의 두 사람은 가요계에 데뷔해 오랜 동료로서 친하게 지내왔다. 티파니와 닉쿤은 주로 야간 시간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워낙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냈던 것은 사실이다. 가까워지고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SM 측도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티파니와 닉쿤이 연인인 게 맞다”며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가까워졌다. 예쁘게 응원해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소식을 보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대박”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소녀시대 또 커플 탄생했네”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이제 연애시대네”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