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 측 “티파니♥닉쿤 열애 맞지만 효연은 이미 결별”
입력 2014-04-04 10:32  | 수정 2014-04-04 10:34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소녀시대의 열애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티파니와 효연이 그 주인공이다.
SM 측은 4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티파니와 닉쿤이 연인인 게 맞다”며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가까워졌다. 예쁘게 응원해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반면 효연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이미 헤어졌다”며 결별한 사이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티파니와 2PM 멤버 닉쿤(26), 그리고 효연과 그의 남자 친구의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티파니(25)와 윤아(24)와 수영(24)까지 세명의 멤버가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한편, 효연은 지인과 장난을 치다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지인의 눈 부위를 건드렸다 폭행 혐의로 신고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으며 구설에 휘말렸다.
SM 측은 이에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며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해명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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