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아침 꽃샘 추위 "갑자기 추워졌네"
입력 2014-04-04 10:26  | 수정 2014-04-07 19:51

오늘 아침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 기온도 12도에 머물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4일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새벽에 산발적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꽃샘 추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아침 꽃샘 추위, 갑자기 추워졌네" "오늘 아침 꽃샘 추위, 옷 잘 챙겨 입으세요" "오늘 아침 꽃샘 추위, 봄은 언제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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