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업 등 주택임대사업 진출 희망, "공인중개사와 임대관리사 공부병행 한다"
입력 2014-04-04 10:19 


기업 등 주택임대사업 진출 희망, "공인중개사와 임대관리사 공부병행 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주택임대사업에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이 진출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당초계획은 2017년까지 4만 가구의 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했으나 그 배에 이르는 최대 8만가구로 공급량을 늘린다는 계획을 지난 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주택법을 계정하여 기업들이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을 임대주택관리자로 선임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따라서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등은 임대주택관리의 전문지식을 갖추면 기업형 임대주택관리의 진출은 물론 자영 주택임대사업자들과 건물임대업자들의 임대위탁관리를 대행하는데 매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시험시행기관인 한국지식재단의 담당자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임대주택관리를 대행하는 도시의 중개업자들은 매매경기의 불황에서도 안정된 수익을 올렸다고 논현동의 K공인중개사무소는 설명했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경록의 상담자는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공부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임대관리사공부와 공경매 공부를 병행한다고 했습니다.

임대관리사는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과목과 기초과목인 법령과목이 겹치는 내용이 많아 실무과목인‘임대관리실무이론을 집중 공부하면 단시간에도 마스터할 수 있고, 바로 실무에 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대사업을 하려는 사람들도 공부한다고 한다. 경록에서는 10대 남녀에서부터 70대까지가 공인중개사 공부를 인터넷강의로 수강하고 합격합니다. 임대관리사나 공경매도 인터넷으로 공부 가능하며 또 스마트폰, PMP, MP3로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별 어려움 없이 공부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부동산전문교육 57년의 전통을 가진 경록이 역사적으로 비춰 볼 때 크게 발전할 수 있는 부동산서비스업을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주택관리사 등으로 꼽았습니다. K공인중개사는 임대관리사자격을 가지면 임대관리실무전문지식을 갖추게 되어 임대관리를 위탁하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는 더 얻게 되고, 공경매를 함께 공부해 큰 소득을 올리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경록(kyungrok.com)에서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의 '100%합격프로젝트' 회원에 등록하면 임대관리사(49만원)과 공경매(49만원) 과정이 무료로 수강일로부터 1년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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