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시구, 김광현처럼 역동적이었다 [MK화보]

공서영이 시구자로 나섰다.
공서영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의 승리기원시구를 했다.
이날 공서영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스키니진에 야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SK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의 투구 동작인 한 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역동적인 투구 폼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 찬사를 받았다.
공서영 시구를 본 야구팬들은 "공서영 시구, 야구여신은 투구 폼도 역시 다르네" "공서영 시구, 역대급 중 최고다" "공서영 시구, 어쩜 몸매까지 빛이 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은 올해 1월 프리선언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끼와 깔끔한 진행솜씨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