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룸메이트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룸메이트는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하루미(기타가와 게이코 분)가 병원에서 만난 간호사 레이코(후카다 교코 분)와 룸메이트로 같이 살게 된 후 일어나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룸메이트라는 친숙한 소재로 다가와 예비 관객을 자극하고 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있는 극중 주인공 하루미와 레이코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표정을 지어 공포감을 조성하기도 한다.
특히 ‘영원히 함께 사는거야, 우리라는 섬뜩하면서도 집착이 담긴 문구가 궁금증을 높인다. ‘링 ‘주온을 잇는 ‘유실물 ‘도플갱어의 후루사와 다케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가 주는 공포는 기대이상이다.
‘룸메이트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룸메이트는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하루미(기타가와 게이코 분)가 병원에서 만난 간호사 레이코(후카다 교코 분)와 룸메이트로 같이 살게 된 후 일어나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룸메이트라는 친숙한 소재로 다가와 예비 관객을 자극하고 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있는 극중 주인공 하루미와 레이코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표정을 지어 공포감을 조성하기도 한다.
특히 ‘영원히 함께 사는거야, 우리라는 섬뜩하면서도 집착이 담긴 문구가 궁금증을 높인다. ‘링 ‘주온을 잇는 ‘유실물 ‘도플갱어의 후루사와 다케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가 주는 공포는 기대이상이다.
‘룸메이트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