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디오·레이, 파괴와 치유 모호한 경계…궁금증 증폭
입력 2014-04-04 09:5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엑소(EXO)가 카이, 루한, 세훈, 타오에 이어 멤버 디오, 레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일부터 에스엠타운 홈페이지를 비롯한 엑소 케이(EXO-K), 엑소 엠(EXO-M)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엑소는 4일 엑소 케이 디오와 엑소 엠 레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엑소는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거울에 투영된 모습과 강렬한 컬러감이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공개된 디오와 레이는 힘과 치유라는 대조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삼성전자와 손잡고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는 엑소는 오는 15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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