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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시청률 소폭상승…‘감격시대’ 떠난 후 탄력 받을까?
입력 2014-04-04 09:45 
[MBN스타 남우정 기자] ‘쓰리데이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전국 기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0.4%보다는 1.5%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경쟁작인 KBS2 ‘감격시대가 종영하면서 ‘쓰리데이즈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차영(소이현 분)이 대통령의 이중 스파이였던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8.8%, ‘감격시대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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