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제인, 방송가 종횡무진‥차세대 女MC 주목
입력 2014-04-04 09:25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레이디제인이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대세 예능MC로 떠올랐다.
감성 뮤지션인 레이디제인은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입담으로 여성 MC 기근에 빠진 연예계에 활력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의 맹활약 이후 각종 프로그램 섭외가 봇물을 이뤄 현재 6개의 프로그램에서 MC 혹은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
레이디제인이 출연 중인 TV 프로그램은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XTM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쿠키건강TV ‘보약 밥상,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이 있다. 여기에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JOY ‘시청률의 제왕에도 이휘재, 이소라 등과 함께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수 외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레이디제인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타고난 입담을 공개해 연애상담 프로그램부터 요리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