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세연 종영 소감, “먼저 하차해서 아쉽다”
입력 2014-04-04 08:07  | 수정 2014-04-04 08:55

배우 진세연이 ‘감격시대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진세연은 지난 3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부까지 마침내, ‘감격시대가 끝이 났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에 잡았던 내용과 많이 달라져서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들을 못 보여드려서 아쉽고, 신의주로 함께 돌아가 끝까지 함께할 줄 알았던 옥련이가 먼저 떠나서, 슬프지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만큼 더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감격시대와 옥련이 많이 사랑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여 하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이종석, 박해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날 진세연의 종방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종방 소감, 그러니까 겹치기하면 안돼” 진세연 종방 소감, 작가님이 화나셔서 그래” 진세연 종방 소감, 먼저 버린 게 누구” 진세연 종방 소감,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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