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 16범 오늘 새벽 검거
입력 2014-04-04 07:18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수배령이 내려졌던 30살 정 모 씨가 오늘 새벽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4일) 오전 6시 1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 인근 모텔에서 정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특수강간 혐의로 지난 2월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하다 지난 2일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자발찌를 가위로 자르고 달아났습니다.
[박광렬 / widepark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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