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4일) 본회의를 열고 외교통일안보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여야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제안인 '드레스덴 선언'과 관련해 정부의 향후 대책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근 북한 무인기 추락과 관련해 철저한 안보 대비를 주문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정부질문에 앞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 나섭니다.
여야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제안인 '드레스덴 선언'과 관련해 정부의 향후 대책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근 북한 무인기 추락과 관련해 철저한 안보 대비를 주문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정부질문에 앞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