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황식 vs 정몽준, 선거캠프 인물 영입 속도전
입력 2014-04-04 07:00  | 수정 2014-04-04 08:30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가 경선 캠프 인물 영입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새누리당 선대위원회 여성본부장을 지낸 김태현 성신여대 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습니다.
또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로 고문단도 꾸렸습니다.
김황식 전 총리도 경선 캠프 출정식을 갖고,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과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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