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제노역' 허재호 전 회장 사실혼 부인 자살 소동
입력 2014-04-04 05:53  | 수정 2014-04-04 08:51
'황제 노역' 논란을 빚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황 모 씨가 한강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황씨는 어제(3일) 오후 8시10분쯤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술에 만취해 "내가 죽으면 모든 게 끝난다"며 소리지르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씨는 서울 순천향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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