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처 1급 후속 연쇄 인사

경제부처 차관급 인사가 단행됨에 따라 1급 후속 인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자원부 제1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오영호 청와대 산업비서관 후임에는 이승훈 무역정책본부장과 홍석우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산자부 제2차관으로 임명된 이재훈 산업정책본부장 후임에는 최준영 정책홍보관리실장과 김영학 기간제조본부장, 김호원 미래생활산업본부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간 윤용로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후임으로는 김용환 감독정책 2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문재우 상임위원은 5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방영민 금융감독원 감사 후임으로 유력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