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반도체 노동조합이 "차기 대표이사는 외부인사 영입보다는 내부 인사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새 리더는 반도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상생의 노사문화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우의제 사장이 갑자기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많은 의혹이 일고 있다"며 "외부의 힘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조는 성명을 통해 "새 리더는 반도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상생의 노사문화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우의제 사장이 갑자기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많은 의혹이 일고 있다"며 "외부의 힘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