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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 손수현 “‘유령’,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작품”
입력 2014-04-03 19:04 
[MBN스타 손진아 기자] 손수현이 영화 ‘유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참석한 손수현은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게 굉장히 오그라들었다. 나이가 있어서”라며 웃었다.

이어 ‘유령은 나의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굉장희 의미가 남다르다. 개막작에도 선정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신촌좀비만화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모여 3D 옴니버스 영화를 제작했다. ‘유령 ‘너를 봤어 ‘피크닉 세 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영화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프로젝트 사업인 ‘KAFA+의 뉴 비전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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