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효신, ‘야생화’서 심금 울리는 목소리에 옆선까지 ‘완벽’
입력 2014-04-03 14:0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박효신이 완벽한 옆선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효신은 지난 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와 네이버를 통해 전격 공개된 ‘야생화 스페셜 영상에서 신이 내린 목소리와 함께 조각 같은 옆태를 과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효신은 블랙 슈트를 입고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는 옆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박효신의 날렵한 콧대와 이어지는 완벽한 이미 라인은 마치 조각상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영상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광활하면서도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박효신의 음악적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원곡에 담긴 다른 악기들을 모두 배제하고 피아노 선율과 박효신의 목소리만을 담아 촬영한 이 영상은 헬리 캠을 사용, 다양한 앵글로 평소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박효신은 자신을 의인화한 곡인만큼 음악적 진정성을 100% 전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며, 스태프들과 함께 5시간 동안 공들여 촬영했다는 후문.

이 영상은 박효신의 신곡 ‘야생화에 대해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자 특별히 제작된 것이다.

박효신의 ‘야생화는 발매 후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규 7집 앨범의 곡들을 향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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