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개봉영화 '백프로' 시작으로 '역린'-'표적'등 기대만발!

4월 3일 개봉영화 '백프로' 시작으로 '역린'-'표적'등 기대만발!

'4월 3일 개봉영화' '4월 개봉예정 영화'

4월, 극장에 한국 영화가 몰려옵니다.

4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백프로'는 폐교 위기에 놓인 섬마을 학교를 살리려는 주민들과 섬을 떠나려는 프로 골퍼 백프로(윤시윤 분) 사이의 좌충우돌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여진구가 섬마을 최고 악동 '병주'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가시'는 유부남 선생님 준기(장혁 분)와 당돌한 여고생 영은(조보아 분)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4월 10일 개봉 예정입니다.

같은 날 '방황하는 칼날'의 실체도 드러납니다. 극중 정재영은 딸을 죽인 소년을 우발적으로 살해한 뒤 또 다른 공범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 '상현' 역을 맡았습니다. 또 이성민은 피해자에서 단숨에 살인자로 바뀌어버린 '상현'을 뒤쫓는 형사 '억관'역을 맡아 정재영과 연기호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4월 30일에는 대작 '역린'과 '표적'이 동시에 개봉합니다. '역린'은 현빈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또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의 화려한 캐스팅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흥행 보증수표 류승룡의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은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 분)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분)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벌이는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밖에 '이쁜 것들이 되어라' '시선' '마이보이' '보호자' 등 다수의 한국영화가 4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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