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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시청률 소폭 상승…‘라스’와 0.2%P 차이
입력 2014-04-03 09:38 
사진= SBS
[MBN스타 김나영 기자] ‘오 마이 베이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의 시청률은 5.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0%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오마베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 리키 김-류승주 부부, 유태웅-문채령 부부 그리고 임현식이 펼치는 육아 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4%, KBS2 ‘밀리언셀러는 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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