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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치어리더 화제…평균 키가 무려!
입력 2014-04-03 09:29 
사진= MK스포츠DB
기아 치어리더가 화제다.
기아 응원단은 김주일 단장으로 총 6명의 치어리더가 활동 중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치어리더 평균 키가 170cm가 넘는다는 것.
기아 치어리더 팀은 박영분(176cm, 57kg), 김청(171cm, 49kg), 이고은(171cm, 52kg), 이미래(173cm, 54kg), 이지은(170cm, 48kg), 최미진(171cm, 52kg)이다.
기아 치어리더를 본 누리꾼들은 기아 치어리더, 평균키가 170cm이상이라니…” 기아 치어리더, 아무나 하는 직업이 아니군” 기아 치어리더, 일단 키가 크고 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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