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관위, '전화 착신 전환' 여론조사 단속
입력 2014-04-03 07:00  | 수정 2014-04-03 08:35
선거관리위원회가 전화 착신 전환을 통한 여론조사 조작과 왜곡을 중대한 선거 범죄로 규정하고 단속에 들어갑니다.
선관위는 전국 시·도위원회의 광역조사팀을 전원 투입해 전화 착신 전환을 통한 여론조사 왜곡 행위에 대해 이번달 말까지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화 착신 서비스는 유권자들의 전화번호에 특정 후보 측의 일반전화나 휴대전화와 연결되도록 해 여론조사를 벌이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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