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광주, 울산, 대전 등에서 제2회 기후변화협약 대책 주간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토의정서 발효 2주년을 맞아 시민단체와 기업, 정부가 합동으로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기업 대책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산자부는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의무부담에 대한 대내외 압력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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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교토의정서 발효 2주년을 맞아 시민단체와 기업, 정부가 합동으로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기업 대책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산자부는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의무부담에 대한 대내외 압력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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