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한층 예뻐진 얼굴로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역린 제작보고회에서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짧은 커트 머리에 오렌지빛으로 염색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산뜻한 이미지로 변신한 그녀는 트레이드 마크인 사각턱이 많이 갸름해진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박경림은 주인공인 한지민, 현빈과의 대화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경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박경림 사각턱, 각이 많이 사라졌네?”, 박경림 사각턱, 다시 트레이드마크가 보고 싶다”, 박경림 사각턱은 없어져도 입담은 여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영화다. 살아야하는 자, 죽이려는 자, 살려야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24시간을 담았다. 오는 4월 20일 개봉.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역린 제작보고회에서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짧은 커트 머리에 오렌지빛으로 염색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산뜻한 이미지로 변신한 그녀는 트레이드 마크인 사각턱이 많이 갸름해진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박경림은 주인공인 한지민, 현빈과의 대화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경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박경림 사각턱, 각이 많이 사라졌네?”, 박경림 사각턱, 다시 트레이드마크가 보고 싶다”, 박경림 사각턱은 없어져도 입담은 여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영화다. 살아야하는 자, 죽이려는 자, 살려야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24시간을 담았다. 오는 4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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