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리, SNS 사칭에 “욕이 나오려 하지만 참겠다” 무슨 일?
입력 2014-04-02 15:44 
사진=개리 트위터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가 도를 넘은 만우절 장난에 일침을 가했다.
2일 오전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남을 팔아서 만우절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욕이 나오려 하지만 아침이니 참아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1일 한 네티즌은 페이스북 등에 개리의 이름으로 계정을 생성해 ‘사랑해요 송지효라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개리가 불쾌한 심정을 밝힌 것.
개리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은 개리 트위터, 누가 저런 장난을” 개리 트위터, 화날 만 하네” 개리 트위터, 아무리 그래도 사칭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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