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훈 오연서 “엑소-카라 춤 추겠다” 왜?
입력 2014-04-02 10:55 
김지훈 오연서
김지훈 오연서

김지훈 오연서가 시청률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지훈과 오연서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MBC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지훈 오연서는 시청률 공약을 묻자 "시청률 25%가 넘으면 김지훈 오빠가 명동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추겠다"며 김지훈과 상의없이 발언했다. 이에 김지훈은 당황할 만도 했지만 "내가 엑소를 추고 오연서가 카라를 추면 되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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