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설 성수품 공급 2배 확대
입력 2007-02-08 09:47  | 수정 2007-02-08 09:47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 공급을 최대 2배 확대하는 내용의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오는 18일까지 식품안전 관리 차원에서 제수용품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30%를 2월까지 조기 공급하고, 국가가 체불근로자의 임금을 사업주 대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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