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공무원·정치인, 공기업 사장 독점"
입력 2007-02-08 07:22  | 수정 2007-02-08 07:22
공기업 27개사 가운데 22개사 사장이 공무원과 정치인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획예산처의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정부가 잠정적으로 분류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27개사 임원의 경력을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또 사장이 자체 승진한 곳은 1개 기관이었고, 민간에서 채용된 곳은 4개 기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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