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봉태규가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나 새둥지를 찾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봉태규 씨가 지난달 31일부로 본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 됐다. 봉태규 씨와 별다른 문제없이 5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지만, 배우로서 변화를 모색하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원만하게 정리했다. 새 소속사에 가서 좋은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연기자의 길에 드러섰으며, ‘품행제로, ‘바람난 가족, ‘광식이 동생 광태, ‘방과 후 옥상, ‘두 얼굴의 여친 ‘가루지기 ‘청춘그루브 등 영화와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한강수타령 ‘워킹맘 시트콤 ‘논스톱4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해 종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과 최근 ‘정글의 법칙 in 보루네오 편에 출연하는 등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키이스트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봉태규 씨가 지난달 31일부로 본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 됐다. 봉태규 씨와 별다른 문제없이 5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지만, 배우로서 변화를 모색하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원만하게 정리했다. 새 소속사에 가서 좋은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연기자의 길에 드러섰으며, ‘품행제로, ‘바람난 가족, ‘광식이 동생 광태, ‘방과 후 옥상, ‘두 얼굴의 여친 ‘가루지기 ‘청춘그루브 등 영화와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한강수타령 ‘워킹맘 시트콤 ‘논스톱4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해 종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과 최근 ‘정글의 법칙 in 보루네오 편에 출연하는 등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