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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일 두산전 시구자로 ‘피에스타’ 선정
입력 2014-04-01 14:15 
피에스타는 2일 넥센과 두산전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2014시즌 홈 개막 2차전 시구자로 걸그룹 피에스타를 선정했다.
넥센은 2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6인조 걸그룹 피에스타의 리더 재이를 시구자로 예고했다.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피에스타가 그라운드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1일 목동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3일까지 두산과 주중 3연전을 펼친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인만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gioia@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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