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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입국, 시크한 공항패션…인천공항도 런웨이처럼
입력 2014-04-01 11:48 
사진=사만사 타바사
[MBN스타 안성은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내한은 팬사인회를 위한 것으로 미란다 커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친 후 일본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이날 미란다 커는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스키니진으로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재킷을 착용,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핑크 운동화를 매치해 남다른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여기에 본인이 뮤즈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토트백을 들어 공항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플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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