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이 내일(8일) 베이징에서 재개됩니다.
지난해 12월 2단계 회의 이후 50여 일 만에 재개되는 이번 회담에서는 9ㆍ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핵폐기 초기단계 이행조치와 이에 상응하는 호혜조치의 내용을 구체화하는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이번 회담에 앞서 북ㆍ미간 베를린 양자회동에서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한 초석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가국들 사이에서 이번 6자회담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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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단계 회의 이후 50여 일 만에 재개되는 이번 회담에서는 9ㆍ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핵폐기 초기단계 이행조치와 이에 상응하는 호혜조치의 내용을 구체화하는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이번 회담에 앞서 북ㆍ미간 베를린 양자회동에서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한 초석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가국들 사이에서 이번 6자회담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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