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승호, KBS ‘빅맨’ 합류…이다희와 호흡
입력 2014-04-01 09:36  | 수정 2014-04-01 10:08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나승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에 합류한다.

‘골든타임과 ‘직장의 신에서 훈훈한 이미지와 감초연기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나승호는 ‘빅맨에서 이대리 역으로 캐스팅됐다.

‘빅맨은 가진 것 없는 쓰레기 삶을 버리고 대한민국 새로운 경제리더가 되고자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나승호는 극중 소미라(이다희 분)와 호흡을 맞춘다.

나승호는 소속사를 통해 ‘빅맨 출연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크다”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빅맨은 ‘감격시대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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