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표적(감독 창감독·제작 ㈜바른손, 용필름)이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 등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일 공개된 ‘표적의 메인 포스터는 극 중 세 남자의 관계를 미리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의 등을 맞댄 류승룡과 이진욱의 모습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려 어쩔 수 없이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두 남자의 상황을 보여줬다. 또 이들과 벽을 사이에 두고 대치중인 유준상의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총을 들고 있는 류승룡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렸음에도 침착함과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어 극 중 묵직한 감성과 리얼 액션을 선보이는 여훈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류승룡은 거친 남성미를 발산하며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이진욱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여훈과의 위험한 동행을 절실하고 단호한 표정 연기로 표현해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이진욱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야 하는 고군분투를 그릴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유준상은 류승룡과 이진욱을 쫓는 검거율 100% 형사로 완벽 변신, 이들의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냉철한 눈빛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유준상은 이성적이고 완벽한 송반장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 분)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분),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1일 공개된 ‘표적의 메인 포스터는 극 중 세 남자의 관계를 미리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의 등을 맞댄 류승룡과 이진욱의 모습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려 어쩔 수 없이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두 남자의 상황을 보여줬다. 또 이들과 벽을 사이에 두고 대치중인 유준상의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총을 들고 있는 류승룡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렸음에도 침착함과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어 극 중 묵직한 감성과 리얼 액션을 선보이는 여훈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류승룡은 거친 남성미를 발산하며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이진욱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여훈과의 위험한 동행을 절실하고 단호한 표정 연기로 표현해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이진욱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야 하는 고군분투를 그릴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유준상은 류승룡과 이진욱을 쫓는 검거율 100% 형사로 완벽 변신, 이들의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냉철한 눈빛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유준상은 이성적이고 완벽한 송반장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 분)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분),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