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적체 현상을 보여왔던 재정경제부의 인사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박병원 재경부 1차관과 유재한 정책홍보관리실장이 각각 우리금융 회장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직 공모에 도전하기 위해 사퇴한데다 채수열 국세심판원장과 조성익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역시 용퇴의 뜻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재경부는 차관직과 1급을 합쳐 최소 4개 이상의 자리가 빌 것으로 보여 연쇄 승진인사가 예상됩니다.
재경부에 따르면 재경부의 차관인사는 내일(8일)쯤 께 단행될 예정이며, 1급 3명의 용퇴로 생긴 공석을 메우기 위한 인사도 설 명절을 전후해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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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재경부 1차관과 유재한 정책홍보관리실장이 각각 우리금융 회장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직 공모에 도전하기 위해 사퇴한데다 채수열 국세심판원장과 조성익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역시 용퇴의 뜻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재경부는 차관직과 1급을 합쳐 최소 4개 이상의 자리가 빌 것으로 보여 연쇄 승진인사가 예상됩니다.
재경부에 따르면 재경부의 차관인사는 내일(8일)쯤 께 단행될 예정이며, 1급 3명의 용퇴로 생긴 공석을 메우기 위한 인사도 설 명절을 전후해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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