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원대 파생상품시장 상무를 등기이사인 파생상품시장본부장(부이사장)에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통합거래소 출범 후 5번째 내부 출신 본부장으로 지난해 4월 상무로 승진한 뒤 1년 만에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주총 직후 김 본부장과 함께 이호철 전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을 유가증권시장본부장에 임명했다.
최홍식 코스닥시장본부장의 사표로 공석이 된 코스닥본부장직은 조만간 임시주총 일정을 잡아 선임할 예정이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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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본부장은 통합거래소 출범 후 5번째 내부 출신 본부장으로 지난해 4월 상무로 승진한 뒤 1년 만에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주총 직후 김 본부장과 함께 이호철 전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을 유가증권시장본부장에 임명했다.
최홍식 코스닥시장본부장의 사표로 공석이 된 코스닥본부장직은 조만간 임시주총 일정을 잡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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