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해외건설 1분기 176억불 수주
입력 2014-03-31 17:07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176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은 176억달러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공사를 수주했던 2010년을 제외하면 역대 1분기 실적 중 최고치다.
1분기 기준 해외건설 수주액은 2009년 85억달러, 2010년 281억달러, 2011년 131억달러, 2012년 80억달러, 작년 134억달러였다.
수주 지역별로는 중동이 139억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79%를 차지했다. 반면 아시아 지역은 23억달러로 전체의 1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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