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미스터 츄',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음원차트 올킬중'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미스터 츄(Mr.Chu)'의 음원공개를 앞두고 연습실 사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30일 에이핑크는 공식 트위터에 "이제 내일이면..몇 시간 후면 'Mr. Chu' 공개! 음원공개! 울 핑순이들은 연습중이지롱 조금만 기다려요. 우리 판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편한 레이닝복을 갖춰 입고 개성넘치는 표정과 몸짓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한편 오늘 3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에이핑크의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과 타이틀곡 '미스터츄'뮤직비디오가 발표됬습니다.

'미스터 츄'뮤직 비디오 속에서 맴버들은 각자 선물같은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각자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건네주기도 하고 직접 선물 상자안에서 선물이 되기도 하며 상큼발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다른 걸그룹은 '섹시'를 메인 컨셉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반면 에이핑크는 데뷔때부터 유지해 온 멤버들의 나이에 걸맞는 '순백의 요정돌'을 컨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이핑크 미스터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미스터추 나이가 안드는듯한 느낌은 뭐지" "에이핑크 미스터추 가요계에 걸그룹 전쟁이다" "에이핑크 미스터추 뮤직비디오 보러 가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