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 29일 서울시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하는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보험의 본질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라이프플래닛 임직원들은 이날 바자회를 위해 200여점의 물품을 모아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방학 중 결식아동의 급식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이번 나눔장터 참가 활동이 우리 이웃들과 결식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라이프플래닛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합리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