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덕신하우징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트루윈, 덕신하우징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트루윈은 자동차용 센서를 제작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510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덕신하우징은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등 건축자재 제조사로 지난해 매출 1044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올렸다.
양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로 거래소가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중인 회사는 총 6개사로 늘어났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