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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집에 간다는 소리에 문 잠그고 뽀뽀를! "예쁘잖아!"
입력 2014-03-31 11:29 
사진=KBS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추사랑이 소녀시대 앓이를 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집을 찾아온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해져 ‘소녀시대 앓이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SNS를 통해 추사랑의 팬임을 밝혔던 소녀시대 써니와 태연, 윤아, 티파니, 수영이 일본 공연을 앞두고 추사랑의 집을 찾았습니다.

소녀시대는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등장했지만 추사랑은 웃음기가 사라진 채 낯을 가렸습니다.


그러나 동요를 불러주고 피터팬 구연동화를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노력에 추사랑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옷 선물을 받은 뒤 미소를 보이기 시작한 추사랑은 양탄자 태워주기 놀이를 하며 완전히 마음을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녀시대에게 마음을 준 추사랑은 소녀시대가 돌아갈 시간이 되자 가지마”라며 문을 잠궜습니다. 그리고 윤아에게 볼뽀뽀까지 했습니다. 앞서 뽀뽀를 거부당했던 태연은 야”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사랑은 이날 저녁 아빠 추성훈과 함께 소녀시대 공연을 감상했으며 소녀시대 언니들 보고싶어요”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며 소녀시대 앓이를 드러냈습니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이승기가 질투하겠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윤아도 사랑이도 너무 사랑스럽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너무 예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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