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기존 한글에 국한됐던 스마트뱅킹을 9개 국어(영어,중국어,일어,러시아어,몽골,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어)로 확대한 'NH스피드뱅킹'을 출시했다.
NH스피드뱅킹은 금융거래 사각지대에 있던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들에게 누구나 편리하게 스마트뱅킹을 통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조회·이체서비스뿐 아니라 송금 및 환전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외국인과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실버고객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화면배치로 누구나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NH스피드뱅킹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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