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영기 출산 고백, 95년생 남편과 백일잔치도…"결혼은 안 한 상태?"
입력 2014-03-31 10:35 
사진=홍영기 SNS


홍영기 출산 고백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29일 홍영기는 페이스북에 "그동안 말씀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볼까 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저와 이세용이 서로 연인 사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 저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며 "연애 기간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됐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해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 저희 가족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엔 '남편' 이세용과 아들 재원 군이 홍영기와 한하게 웃고 있습니다.


홍영기는 1992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23살이며, '남편' 이세용은 1995년생으로 3살 어린 스무살로 다소 어린 나이여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홍영기 출산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이건 너무하잖아!” 홍영기 출산 고백, 결혼 아직 안한건가?” 홍영기 출산 고백, 대단하다. 힘내서 예쁘게 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