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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단콘’ 블락비, 심상치 않은 반응…티켓전쟁 예고
입력 2014-03-31 10:11 
[MBN스타 송초롱 기자] 데뷔 후 최초로 국내 단독 콘서트를 예고한 블락비가 31일 오후 8시 서울공연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4월1일 부산공연 선예매, 3일 서울 지역, 4일 부산 지역 티켓을 오픈한다.

블락비의 첫 단독콘서트 ‘2014 블록버스터(BLOCKBUSTER)는 오는 5월 17~18일 서울, 5월 23~24일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해 ‘베리굿(Very good)으로 재도약을 한 블락비의 첫 콘서트 티켓 오픈 소식에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기대감이 들끓고 있다.

특히 블락비는 콘서트 제목으로 ‘블락버스터를 선택, 화려한 볼거리의 역대급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는 블락비 멤버들이 콘서트 기획부터 포스터 예고까지 꼼꼼히 챙기며 블락비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뿐 아니라 평소 팬 사랑이 지극한 이들답게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꼭 보고싶은 블락비의 무대 신청을 받아 꾸미는 무대까지 마련한다.

국내 첫 단독콘서트로 서울과 부산 지역을 동시에 개최하는 블락비는 이와 동시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개판 5분 전을 통해 아이돌의 금기를 깨는 파격적인 방송까지 선보인다. 공연과 방송 등을 통해 새로운 블락비의 매력, 블락비만의 내공을 확실하게 보여 줄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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